기독교적 가르침의 사명을 감당하는 미션스쿨 되게 하소서

기독교적 가르침의 사명을 감당하는 미션스쿨 되게 하소서
 
모든 지식과 지혜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과목의 배움, 가르침, 교수 방법의 주인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공교육이라는 제도권 안에 있지만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미션스쿨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기독교적 가르침을 세우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위에 세워진 미션스쿨이 지식의 토대 뒤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의 지식으로서 참된 앎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교육자들에게 학문함의 지혜를 주셔서 올바르게 연구하고 기독교정신을 실현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배움, 교과 지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보다 우선되지 않으며, 우리의 지식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그 법칙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과와 지식을 통한 앎이 깊어질수록 학문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진리를 향하여 나아가며 진리 앞에 순종하는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미션스쿨이 영성과 지성,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이루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May we become mission schools that fulfill their mission of Christian teaching.

God, sovereign of all knowledge and wisdom, we praise You, Lord, who is the master of the learning, teaching, and teaching methods of the subjects taught in our schools.

Although within the institutional framework of public education, we pray that we will not lose our identity as mission schools established for evangelization and that we will establish Christian teachings.

May mission schools, founded on the teachings of Jesus, stand firmly on the foundation of knowledge, and grant us wisdom so that this knowledge may become true knowledge as God's knowledge.

Give educators the wisdom to conduct proper research and practice the Christian spirit.

Let us remember that our learning and subject knowledge do not take precedence over a life of reverence for God, and that our knowledge lies within the laws by which God created the world.

As our knowledge deepens through all subjects and knowledge, may we be raised up as disciples who obey God, the Master of learning, and who advance toward and obey the truth.

Therefore, may the Mission School faithfully fulfill its mission as an educational institution that integrates spirituality and intellect, faith and scholarship.

In Jesus' name, we pray. Amen.

A Prayer for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