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presentlee 2016. 12. 20. 23:11

 

한 해를 마무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선물을 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며 밀레니엄의 16번째 해를 아듀한다

 

당신과 함께 걸어온 날을 추억해 보는 것도 즐겁지만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즐겁다

 

이제 겸손하게 지나온 시간들에 감사하자

 

내일을 위해 고요하게 이 길을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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