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에 대하여 부부가 일관된 관점을 가지게 하소서 우리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인연을 맺고 부모가 되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기쁨과 책임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이 귀한 사명을 함게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과 관점을 잊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에 의해 자녀를 양육하느라 부딪치며 마음이 상하고는 합니다. 내 방식이 옳고 상대방의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내 생각이 옳다 생각하여 부부가 의논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녀 양육에 대해 결정하고 통보할 때도 많았습니다. 또한 자녀 양육에 대해 자주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 부부의 가치관이 하나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