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77

가정예배가 가정 안에 정착되게 하소서

가정예배가 가정 안에 정착되게 하소서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만들어 주신 이 가정이 온전히 주님만을 기억하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가정 안에 신앙의 문화, 예배의 문화가 형성되고 근력이 생겨 자녀의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시간을 정하여 드리는 가정예배가 잘 정착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예배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지만 결단하여 드리지 못하였던 점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사 온 구성원이 결단하여 가정예배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기독학부모의 가정마다 예배의 삶이 중심을 이루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가정 안에 예배가 정착되고, 살아나고, 번져가도록 인도하옵소서. 가정의 회복과 성장이 예배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교육 이야기 2025.06.05

부모가 먼저 여호와 경외의 삶을 살게 하소서

부모가 먼저 여호와 경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를 창조하셔서 주님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불순종이 만연한 이 세상 가운데에서, 주님을 앙망함이 얼마나 감사한 삶인지요. 하지만 우리가 경건치 못함으로 앞일의 근심에 머물러 있을 때가 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 주신 귀한 부모의 직분을 수행함에 앞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매일 공급받는 주님의 영의 양식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미혹에 자녀들이 빠지지 않도록 지킬 힘을 주옵소서. 자녀를 하나님보다 소중히 여기거나, 하나님을 멸시하는 일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부모된 우리의 하루 하루의 삶이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적시어지기를 엎드려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우리 삶의 근본이 되..

교육 이야기 2025.06.03

시작

한 주의 시작을 선함 가운데 이끌어가신 그 섭리와 은총은 놀랍다 오직 겸손함과 성실함으로 인도하신 20년의 시간이다 당신은 한결같은 그 신실하심과 인자하심 아래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이 순간의 흥분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The providence and grace that led the beginning of the week in goodness are amazing It is a time of 20 years that led only with humility and sincerity You offer a sacrifice of thanks under your consistent faithfulness and kindness The excitement of this ..

2025.06.02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1)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1) 언제나 우리의 삶의 모습에 공감해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기쁨과 사랑, 긍휼과 슬픔 같은 감정도 나누지만, 절망과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주고 받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그러한 감정을 대할 때, 그 마음을 읽어주고 인내하며 공감하기 보다는, 야단을 치거나 해결 방법을 찾기에 급급했던 저의 연약한 부모됨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지혜의 하나님, 자녀의 눈과 목소리와 모습에 담긴 마음을 읽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할 때, 나무랄 때도 있고 모른 척할 때도 있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감정이 앞서기보다 자녀의 감정을 인식하며 그것이 기쁨, 감탄, 행복,..

교육 이야기 2025.05.25

자녀와의 대화에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녀와의 대화에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신을 나타내시며 표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와의 대화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특별히 자녀와의 대화에서 자녀를 존중하여 자녀도 부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에게 "~하라, ~하지말라"을 사용하는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품은 폭력적인 언어와 짜증 섞인 말투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I 메시지"로서 자녀가 납득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며, 존중하는 언어, 친절한 말투로 자녀를 세우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여전히 부족한 우리에게 예수님의 시선과 언어를 허락하여서 사람을 세우고 살이는 언어로 자녀와 대화하게 하옵..

교육 이야기 2025.05.24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늘 기도를 통해 저와 대화하시고 저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곁에 머무시고 대화하시면서 마음으로 그들의 삶과 영혼을 돌보신 예수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와 많은 시간 대화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마음으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면서도 학원에 보내고, 열심히 가르치면 좋은 부모라고 생각했던 저의 좁은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이제부터라도 매일 자녀와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막상 하려고 하니 어색하지는 않을지, 시간이 날지, 무슨 말을 할지 주저되는 것도 있지만 용기와 믿음을 주시어서 우리 아이의 아픔과 기쁨을 듣는 시간을 놓..

교육 이야기 2025.05.22

음란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소서

음란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자녀들을 이 세상과 구별되게 거룩한 자녀로 택하시고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매체와 온라인 게임 등을 통해 여러 음란한 문화들이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부지불식간에 삼키려 합니다. 우리 자녀들 안에 있는 죄성은 빛 되신 예수님을 따르기보다 어둡고 음란한 곳에 거하길 즐겨 하게 할지라도 주님, 이 죄악된 세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뜻을 좇게 하여 주옵소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란물의 유혹으로부터 생각과 마음과 영혼을 지키게 하여 주셔서, 음란물로 인해 잠깐 느끼고 허무하게 사라지는 쾌감보다 구별되게 자신을 지켜 건강한 성의식을 갖게 하옵소서...

교육 이야기 2025.05.14

한부모, 조손 가정을 기억하소서

한부모, 조손 가정을 기억하소서 모든 가정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대로 가정을 이루시고 세우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많은 형태의 가정 중에 한부모, 조부모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교육의 현정에서 한부모, 조부모 가정의 자녀들이라 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틀린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또 다른 가정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교육의 생기가 모든 가정에 임하여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회복되게 하시고, 기독학부모들이 부모의 상황이나 가정의 상황들을 한계로 규정짖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땅히 누리고 자녀들에게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각기 다른 모양을 한 ..

교육 이야기 2025.05.06

어린이날에 드리는 기도

어린이날에 드리는 기도 우리의 자녀를 빚어 구별된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태초부터 예정하시고 주님의 놀라운 섭리로 자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을 만지시며 안수하신 주님처럼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자녀들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을 알도록 부모가 먼저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로만 신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행함으로 경건한 신앙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또한 날마다 축복의 말이 넘치게 하옵소서. 자녀가 축복의 존재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옳은 것을 선택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늘 기도하며 기대하게 하옵소서. 어린이날을 주셔서 어린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하나님, 이 땅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바른 마음과 좋은 성품으로 이 땅을 살아가게 하시..

교육 이야기 2025.05.05

가정 속의 상처를 치유하소서

가정 속의 상처를 치유하소서 가정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모두 선하며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가정을 만들어 주시고 가족도 허락해 주셔서 부모로 살아갈 수 있게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 다양한 모습의 가정이 존재하며, 각 가정 하나님의 사랑의 긍휼이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가정 속에 서로를 해치고 상처주는 부분이 있다면 돌이켜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혹여나 자녀의 마음에 채울 수 없는 공허함, 외로움이 존재한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길 소망합니다. 가정의 상처로 인하여 자녀들이 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갈등으로 지쳐버린 부모에게도 힘과 위로를 주시어서 건강한 교육이 가정 안에서 회복..

교육 이야기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