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부모가 자기를 계발하는 훈련을 하게 하소서
기독학부모가 자기를 계발하는 훈련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사랑 가운데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 우리의 형편과 상황을 보면 실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삶을 기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성실하게 주님이 주신 소명을 잃지 않고 날마다 정진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제 모습을 살펴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자녀들에게는 소명을 강조하면서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아라, 공부도 열심히 하여라, 독서 및 자기계발에 충실해라, 독려도 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정보도 얻고 가르치는데 정작, 부모인 '나'의 소명과 '나'의 자기계발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하루하루 의미 없이 보내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자녀'에게 쏟는 관심 못지않게 '나'의 삶을 규모 있게 가꾸며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