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해 하는 자는 눈물을 닦아 주시며 위로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굳이 아뢰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다'고 여기는 나의 의와 교만함, 그릇된 성공관, 경쟁에 휩쓸려 자녀에 대하여 그릇된 욕심을 품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모습을 돌아보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채 방만한 모습으로 세속적 자녀교육을 행하여 하나님과 자녀 사이도 갈라놓은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스라엘이 로마의 압제로 인해 고난과 여려움을 경험할 때 민족이 당하는 수치가 로마의 압제 이전에 바로 '그들의 죄'와 '민족의 죄'로 인해 초래되었던 것 같이, 이 땅의 교육 고통도 우리 자신이 가진 죄와 우리 민족이 가진 죄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