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되신 주님, 날이 날마다 악해져만 가고 죄악의 물결이 넘쳐흐르는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와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먼저 네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음과 추한 생각과 입술의 더러운 말들을 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로서 먼저 선함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함이 무엇인지 알고, 선한 일에 힘쓸 수 있는 믿음과 건강한 성품을 갖게 해 주옵소서.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은 대로 마음에 선함의 뿌리를 내려 선한 생각을 하고 선한 것을 말하고 선한 것을 행하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자녀가 선한 일에 지혜롭고 악한 일에 미련하게 하옵소서. 사람을 살리는 일과 사랑하는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