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입술의 열매를 맺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입술과 혀로 아름답고 긍정적인 말들을 하길 원합니다. 때로는 부모인 우리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은어들을 내뱉고 그 은어들의 뜻을 들을 때마다 안타깝다고 속상함을 고백합니다. 친구들이 쓰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는 우리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자녀의 입에 아름다운 언어,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언어를 담아주길 원합니다. 특별히 부모인 우리가 먼저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게 하시고, 늘 자녀에게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언어를 사용하게 하옵소서. 화나 나거나 속이 상할 때 무심코 던지는 비속어나 부정적인 말들이 부모인 우리를 지배하고, 자녀들을 무의식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