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6

2024년을 복으로 인도해 주신 분을 따라 2025년을 의탁하며 봄을 기대해 본다 한 해의 모든 생을 생각해 볼 때 삶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기만 한다 당신은 변화무쌍한 상황들 속에서 그 손길을 의지하며 걸어왔다 이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그 문턱에서 다시 한번 미래를 바라보게 된다 I look forward to spring, entrusting myself to the one who led me to 2024 and to 2025 When I think about all the lives of the year, the meaning of life only deepens You have walked relying on that hand in the midst of ever-changing situations..

2024.12.26

리더

긴 연휴 이후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어가고 있다 당신은 변화하는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승리하는 복된 삶의 리더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 After a long holiday, a new routine has begun Even if everything does not go as planned, we are working together to achieve good You are a blessed leader of life who wins in all changing situations Blessed are those who always maintain an attitude of obedience wit..

2024.09.19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녀 되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녀 되게 하소서 우리 아이를 심으시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이 무성한 잎을 지니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열매을 맺게 하시고,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희락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다툼과 싸움이 있을 때 먼저 용서하고 사과하는 화평의 열매 맺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고 오래 참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도 선한 마음을 베푸는 자비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말과 행실을 다듬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양선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께서 부탁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켜나가는 충성의 열매 맺게 하시고, 비록 적이라도..

교육 이야기 2024.07.09

분노를 조절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분노를 조절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자녀가 분노를 무작정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조절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라고 말씀하셨으니 속상하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순종함으로 인내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서운함을 인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탄이 기뻐하는 일임을 압니다. 그렇기에 분노로 인하여 관계가 깨지지 않게 하옵소서. 분을 내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에 방해받지 않도록 자녀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건강하게 분노를 조절하고 화를 표출하여 속상한 말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분노의 상황에 처할 때에 마음을 돌이켜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 또한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육 이야기 2024.05.18

시작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우리의 지경이 확대되어 가면서 보이지 않은 것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신은 이러한 세계의 오픈되어진 상황을 실감하고 있다 참 지혜와 권능의 삶이 우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길  Thank you for making all things new As our horizons expand, invisible things begin to appear. You are feeling the openness of this world. May a life of true wisdom and power be realized in our lives.

2024.05.16

한부모, 조손 가정을 기억하소서

한부모, 조손 가정을 기억하소서 모든 가정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대로 가정을 이루시고 세우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많은 형태의 가정 중에 한부모, 조부모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교육의 현장에서 한부모, 조부모 가정의 자녀들이라 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틀린 가정의 형태가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또 다른 가정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교육의 생기가 모든 가정에 임하여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회복되게 하시고, 기독학부모들이 부모의 상황이나 가정의 상황들을 한계로 규정짓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땅히 누리고 자녀들에게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각기 다른 모양을 한 ..

교육 이야기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