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3

공존하는 세상을 가르치는 교육이 되게 하소서

공존하는 세상을 가르치는 교육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 사랑은 나의 행복보다는 남이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은 저희들의 행복을 위해서 남을 희생시킬 때가 많았습니다. 자녀들을 교육한다면서도 베푸는 사람이기보다는 손해 보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하나님, 우리들의 교육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논리를 거부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만들어, 다음 세대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교회와 가정의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그런 삶의 좋은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기독학부모의 가정 그리고 학교에서 이웃가 더불어 살아가는 훈..

교육 이야기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