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성품을 맺게 하소서 늘 동일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모든 것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고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랑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 이 땅은 셀 수 없이 많은 사랑의 대상들이 넘쳐나고 어떤 것을 사랑해도 모두 다 옳다고 하는 거짓들이 판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와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진정한 사랑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두 가지 사랑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먼저 나를 사랑하셨듯이 부모인 제가 먼저 자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의 삶을 보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