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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lee 2016. 6. 20. 08:13

거리를 쓰는 빗자루 소리는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장마를 준비하는 것일까?

 

맑은 빗방울로 마음을 적셔주는 장미비는 대지를 풍요롭게 한다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에게 우산을 건내 줄 수 있는 마음까지 다다르기를

 

여름의 공기 냄새를 맡으며 하루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