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presentlee 2023. 9. 7. 09:14

하루의 일상이 바쁜 것은 날씨의 개고 흐림과 같다

 

하루의 교통량을 예단할 수 없듯이 오직 앞길을 아시는 분은 한분이다.

 

당신은 그 손길에 단순히 하루를 맡겨드릴 뿐 잠잠히 걸음을 걸을 뿐이다

 

이 가운데 함께 동행하시는 이가 계심에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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