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신 은혜와 섭리로 한주, 그리고 한해가 서서히 마무리되고 있다
우리 삶의 모든 걱정도 모든 염려도 심지어 혼란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기억에서 잊혀지고,
당신은 하늘의 소망을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간다
생겨나고 사라지는 여러가지 것들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도성을 향한 여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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