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함께 공존하게 하소서

presentlee 2024. 6. 6. 23:40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함께 공존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피조세계의 주인 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청지기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돌보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육신에 미혹되어 피조세계의 주인이 되었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가 가던 길을 돌이켜 회개함으로 피조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돌봄과 사랑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 뿐 아니라 사회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 땅을 돌보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특별히 학교의 교육 과정 안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같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믿음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 불편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단지 머리로만 기후 위기를 걱정하고,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기독학부모인 우리가 먼저 한 걸음 불편을 기꺼이 선택하며, 자녀의 삶 속에도 영향력을 미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coexist with God’s created world.

God, who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is the owner of the created world, we confess that there were many times when we were deceived by our flesh and became the masters of the created world, even though God appointed us as stewards and told us to take care of it according to God's will.

Now we want to turn our ways and repent so that God's care and love can come to the world of creation.

Please help us reduce carbon emissions not only at home but also in society and work hard to take care of this land.

In particular, please help us create education that allows us to think about and practice sustainable living together within the school curriculum.

Lord, we need the courage to practice our faith and the courage to endure discomfort.

Rather than just worrying about the climate crisis in our heads or talking about it, let us, as Christian parents, be willing to take the first step toward inconvenience and have an influence in the lives of our children.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