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가정이 자녀의 진로탐색의 장이 되게 하소서

presentlee 2024. 8. 9. 00:49

자녀를 통해 큰 기쁨을 얻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이든 자녀이든 하나님께서 고유한 소명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자녀라는 생각이 앞서고, 자녀를 부모의 뜻대로 양육하려는 욕심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대로 진로를 지도하기보다는 부모의 욕심을 반영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로서 바른 소명자로 살아가는 것을 넘어 저희 가정이 소명에 응답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모된 우리로 하여금 맡겨주신 자녀가 하나님의 소명을 잘 찾아가도록 돕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의 은사와 달란트를 눈 여겨 보게 하시고 즐거워하는 것과 특별히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찾아가게 하옵소서.
 
소명대로 진로를 정하고 진학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하나님께 물으며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Thank you, God, for giving us great joy through our children.

Please let us not forget that God has called us with a unique calling, whether we are parents or children.

Lord, there are times when we think of our children first, and our desire to raise them according to our parents’ wishes comes first.

So, I confess that we often reflect our parents’ desires rather than guiding our children in the right path according to the calling they have received from God.

Please let our family become a family that responds to their calling, beyond living as parents with the right calling.

Please let us, as parents, become a channel that helps our children, who have been entrusted to us, find their calling well.

Please let us keep an eye on our children’s gifts and talents, and help us find out together what they enjoy and what they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Please pray for us to ask God in prayer so that we can decide on a path and advance to school according to our calling, and faithfully fulfill our role as guides.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