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히 서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땅에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세상의 헛된 욕망과 세속적 가치에서 벗어나 바른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곳, 사랑의 참 교제가 있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어른으로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초월적인 하나님을 경험하며 찬양과 고백이 온전하여져 든든히 서 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비단 '내 아이'만을 위한 마음에서 '우리 아이', '하나님의 아이'로 지경이 넓어지고 모든 자녀들을 소중히 여기며 믿음을 심어주는 데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단순히 개교회만의 노력을 넘어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일으키는데 힘쓰게 하사, 다음세대 선교와 복음화에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서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100여 년 전, 이 땅의 교회학교를 통하여 믿음의 선조들이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을 겸비하였던 것처럼 교회의 100년 후가 더욱 든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our church stand firm
God, thank you for establishing our church on this earth.
We ask for grace so that the church, the pillar and foundation of truth, can achieve the history of faith, the labor of love, and the patience of hope.
Lord, let our church be a place where the words of truth are proclaimed and true fellowship of love is established, free from the vain desires and worldly values of the world.
Let us become a church that stands firm, where everyone, from adults to children, experiences the transcendent God and praises and confesses in perfection.
Let the church devote its heart and soul to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expanding its scope from a mind focused solely on “my child” to “our child” and “God’s child,” and focusing on cherishing all children and instilling faith in them.
Let us go beyond the efforts of individual churches and unite the Korean church to raise the next generation, so that we can stand with a passion for evangelization and missionary work for the next generation.
So, just as the ancestors of faith were equipped with humanity, intelligence, and spirituality through the Sunday school of this land 100 years ago, may the church be even stronger 100 years from now.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교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시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소서 (0) | 2024.11.08 |
---|---|
교회학교를 세워주소서 (4) | 2024.11.07 |
기독학부모운동의 비전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0) | 2024.11.05 |
기독학부모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0) | 2024.11.04 |
기독학부모로 서게 하소서 (2)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