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해 하는 자는 눈물을 닦아 주시며 위로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굳이 아뢰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다'고 여기는 나의 의와 교만함, 그릇된 성공관, 경쟁에 휩쓸려 자녀에 대하여 그릇된 욕심을 품고 하나님과 멀어졌던 모습을 돌아보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채 방만한 모습으로 세속적 자녀교육을 행하여 하나님과 자녀 사이도 갈라놓은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스라엘이 로마의 압제로 인해 고난과 여려움을 경험할 때 민족이 당하는 수치가 로마의 압제 이전에 바로 '그들의 죄'와 '민족의 죄'로 인해 초래되었던 것 같이, 이 땅의 교육 고통도 우리 자신이 가진 죄와 우리 민족이 가진 죄로 인함임을 깨닫사오니 교육이 아픔이 된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위로로서 이 땅의 교육을 회복시켜가는 사람으로 우리를 다시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Thank you, God, for wiping away the tears of those who mourn and promising to comfort them.
I bow down before the Lord with a sorrowful heart as I look back on my righteousness and arrogance in my life, thinking that I could do well without having to ask God, my wrong view of success, and my wrong desires for my children due to competition and my distance from God.
I also repent for ignoring God’s method and will and for arrogantly educating my children in a worldly manner, thus separating God and my children. Please forgive me.
God, when Israel experienced suffering and hardship due to the oppression of Rome, the shame suffered by the people was brought about by ‘their sins’ and ‘the sins of the people’ before the oppression of Rome. Just as we realize that the suffering of education in this land is due to our own sins and the sins of our people, please heal this land where education has become a pain.
Please establish us again as people who restore education in this land with the comfort that comes from God.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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