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우리의 부모 되신 하나님, 하나님은 참 부모가 되셔서 우리를 늘 기다려 주시고, 안아 주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는데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를 기다리지 못하였고, 윽박지르고, 부모의 권위로 복종시킨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의 무지와 그릇된 양육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자녀의 모습이 왜곡되고, 그 속에 분노가 쌓이게 되었으며, 정서가 상처받았을 순간 순간들이 큰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자녀를 참 부모이신 하나님의 품에 품어 주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자녀를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자녀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환시키기에 앞서 아이가 내뿜는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고, 차분히 기다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온유와 인내를 주옵소서.
청지기가 되어 자녀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게 하시고,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여 자녀를 노엽게 하는 부모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부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be parents who understand our children’s emotions
God, our parents, God is a true parent who always waits for us, embraces us, and accepts us as we are, but we confess that there were many times when we could not wait for our beloved children, and we pressured them and made them obey with our parental authority.
Looking back, because of our ignorance and wrong parenting, the image of our children, who were created in God’s image, was distorted, anger built up inside them, and moments when their emotions were hurt came to us as great pain.
Lord, please have mercy on us, forgive our mistakes, and hold our children in the arms of God, the true parent.
Now, we return our children, who were created in God’s image, to God.
Before we change our children’s negative emotions, I hope that we can understand the feelings and situations they express and wait calmly.
Above all, please give us gentleness and patience.
Let us become stewards and love our children as they are, and let us not be parents who ignore their children's feelings and make them angry, but parents who endure everything, believe everything, hope everything, and endure everything like Jesus.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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