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타들어가는 마음이 이 강토를 휩쓸고있다작금의 우리의 현 상황을 직접 눈으로 바라보는 이 안타까움이여당신은 다시 한번 이 나라의 소중했던 자원과 환경을 생각해본다이러한 현실 속에 스스로를 겸허히 하며 모든 재난에 함께 함으로 이겨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