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금 이 순간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고요하다
저녁 무렵의 땀방울을 흘리게 히는 수증기도 비와 함께 씻겨가고 공기는 맑기만하다
당신의 심령은 깨끗한 시골 아침의 햇살과도 같다
오늘이라 일컫는 이 하루동안 정신과 마음을 지켜나가자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구 (0) |
2017.08.04 |
재충전 (0) |
2017.08.03 |
계시 (0) |
2017.07.26 |
시도 (0) |
2017.07.25 |
간구 (0) |
2017.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