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여명의 동이 터오는 하늘색과 갈색의 하늘 위로 새들이 줄지어 날아간다
멀리 보이는 메트로폴리스의 불빛은 서울의 현 모습이다
당신에게 동터오는 햇빛은 소망과 기쁨을 안겨주리라
우리에게 주신 은총과 번영에 감사하고 스스로를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