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가고 2월을 맞이하는 이 때에 다시금 영원한 것을 바라본다
이제 막바지 추위 가운데서 봄을 준비하는 대지의 모습은 부지런하다
당신의 성실하게 섬기는 모습은 많은 사람의 본이 될 것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나누어주는 복된 일이 이루어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