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presentlee 2018. 8. 6. 07:44

 

무더위 가운데 한 낮의 비는 여름 냉수와도 같다

 

한 여름 휴가의 열기를 씻어주듯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있다

 

당신의 마음이 빗줄기같이 시원하기 바란다

 

우리에게 생명수의 근원이 터져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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