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presentlee 2019. 4. 10. 08:08

 

봄비와 벗꽃의 만개함 가운데 섬은 손님을 기다린다

 

간혹 쌀쌀한 바람도 따스한 기운은 막지 못하리라

 

당신에게 봄항기와 같은 아름다움이 피어나길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계절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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