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바쁜 일상도 잠시 접어두고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고통과 아픔의 시간과 감사와 기쁨의 순간들은 늘 교차하는 법이다
당신에게 변함없는 진리로 새롭게 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늘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언젠가는 해뜰 날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