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쌀쌀한 날씨에도 수험생들은 고시장으로 들어갔다
그 해를 떠올려 보면 환희와 기쁨의 날이었으리라
당신에게 늘 안식을 주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우리 언젠가 저 하늘로 날아 오를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