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빠르게 지나간 한해 그리고 새롭게 다가온 한 해가 우리의 앞에 있다
어제도 오늘도 같아보이지만 매일 일하시는 성실한 손길이 있다
당신의 삶에 그분의 성실하심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새로운 날을 주심에 감사하며 영원한 나라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