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presentlee 2020. 1. 24. 18:43

 

 

대명절의 기간 사람들은 고향을 생각하며 따스한 차를 즐긴다

 

짧지만 먼 길을 준비하는 우리는 인생과 같다

 

당신과 비록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동행한다

 

삶을 누리는 자는 주권자의 아들과 같다

 

(서울역 엔젤리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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