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룩하신 이에게 감사를 드리세
비록 우리의 삶이 비천하여 바닥에 까지 낮아질 지라도
당신의 거룩하신 분은 당신에게 위로를 주시리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기다리며 함께 가리라
(경주 보문 일성콘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