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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142:5 분깃

(Psalm 142:5 분깃) I cried out to You, O LORD : I said, "You are my refuge, My portion in the land of the living.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분깃이요 피난처가 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에서는 '내가 소리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하시며 자신의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그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한다고 하였다. 또한 자신의 영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그의 길을 알고 계신다고 하고, 그들이 그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기고 자기 오른 편에 자기를 아는 자가 없고 자신의 피난처도 없고 자신을 돌보는 자도 없지만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분..

성경 이야기 2025.01.07

자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그릇된 열정을 용서하소서

자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그릇된 열정을 용서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가지고 나아가며 기도합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기독학부모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자녀 앞에 서면 무너지고 마는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어 주옵소서. 자녀가 한 학년, 한 학급 진급할 때마다 주변의 아이들을 보며 조급해지는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불안 때문에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통제하려는 우리의 그릇된 열정을 돌이키기 원합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고, 내가 확인하지 않으면 자녀를 믿지 못하는 우리의 불신 또한 내려놓습니다. 나의 기준과 틀에 자녀를 가두어버려, 자녀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만든 저의 아집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교육 이야기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