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임건순작가님)How's friend's 이 현 재 1. 주요내용(21장.삶을 즐기지 못하면 존중받지 못한다) ①한비자는 ‘법이라는 것은 내건 명령이 관청에 명시되어야 하고 형벌은 반드시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져야 한다’고 하여 철저히 국가규범의 객관성을 지향함. 유가는 주관주의를 말했지만 주관주의는 절대 안될 말이며 문자화 활자화는 국가 규범을 만드는 데 있어 기본임. 그러므로, 한비자는 ‘필지’와 함께 ‘필벌’도 주장하여 법을 어기면 무조건 적발하여 누구든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해야 한다고 함. ②‘명철한 사람이라야 능히 알 수 있는 것을 영으로 삼을 수는 없다’라는 말과 같이 법을 성문화해 공포하며 ‘가지’성도 있어야 함. 법이 선량한 인민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는 측면에서 법가 사상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