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5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가정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가정 되게 하소서 이 땅의 가정들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부부의 대화, 또한 자녀들의 대화의 주제 안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과 결단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궁금해 하고, 그것을 찾아 떠나는 믿음의 탐험이 가정 안에서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부모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워 인생을 거룩하게 펼쳐가는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자녀들은 그 모범을 따라 믿음 안에서 인생의 진로를 발견하고 그 걸음을 기뻐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전을 성취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방해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가정으로 지어져가는 것을 막는 부정적이고 그릇된 대화들을 몰아내어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뜻 안..

교육 이야기 2024.07.31

휴가가 대화와 친밀함을 회복하는 장이 되게 하소서

휴가가 대화와 친밀함을 회복하는 장이 되게 하소서 쉼과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정이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신앙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무관심의 벽으로 서로를 둘로싼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사라진 현실 가운데, 특별히 이번 휴가가 가정 안에 소통과 관계가 회복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일에 주의를 빼앗겨 서로의 말을 듣지 못했고 잘 알지 못했던 부모님과 자녀들이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사랑 안에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살을 맞대며, 시간을 공유하며, 대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는 휴가의 모든 시간 가운데 형성된 친밀감을 바탕으로 자녀들이 하나님과의 친밀감도 잘 형성해 나가게 하옵소서. 눈을 ..

교육 이야기 2024.07.28

자녀와의 대화에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녀와의 대화에서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자신을 나타내시며 표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와의 대화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특별히 자녀와의 대화에서 자녀를 존중하며 자녀도 부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에게 "~하라, ~하지말라"을 사용하는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품은 폭력적인 언어와 짜증 섞인 말투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I 메시지"로서 자녀가 납득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며, 존중하는 언어, 친절한 말투로 자녀를 세우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여전히 부족한 우리에게 예수님의 시선과 언어를 허락하여서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언어로 자녀와 대화하게 하옵소..

교육 이야기 2024.05.24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늘 기도를 통해 저와 대화하시고 저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곁에 머무시고 대화하시면서 마음으로 그들의 삶과 영혼을 돌보신 예수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와 많은 시간 대화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마음으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면서도 학원에 보내고, 열심히 가르치면서 좋은 부모라고 생각했던 저의 좁은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이제부터라도 매일 자녀와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막상 하려고 하니 어색하지는 않을지, 시간이 날지, 무슨 말을 할지 주저되는 것도 있지만 용기와 믿음을 주시어서 우리 아이의 아픔과 기쁨을 듣는 시간을 ..

교육 이야기 2024.05.23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자녀와 대화의 기회를 만들게 하소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늘 기도를 통해 저와 대화하시고 저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곁에 머무시고 대화하시면서 마음으로 그들의 삶과 영혼을 돌보신 예수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와 많은 시간 대화하지 못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마음으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면서도 학원에 보내고, 열심히 가르치면 좋은 부모라고 생각했던 저의 좁은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이제부터라도 매일 자녀와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막상 하려고 하니 어색하지는 않을지, 시간이 날지, 무슨 말을 할지 주저되는 것도 있지만 용기와 믿음을 주시어서 우리 아이의 아픔과 기쁨을 듣는 시간을 ..

교육 이야기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