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수업 태도를 갖게 하소서 학문을 통하여 인간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놀랍도록 새로운 영감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영감을 주시는 학문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자녀들은 세상의 흐름에 따라 수업을 시험을 위한 준비로만 여길 때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아닌, 의무적으로 수업을 듣고 형식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 수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기보다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게 된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 자녀가 수업을 들을 때에 교사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친구들과도 매순간 협동하여 함께 배움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수업 내용 너머로 하나님이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깊은 영감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수업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