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날 흰 구름 뭉게 뭉게 피는 하늘, 은빛 찬란한 강물, 청포도 상쾌한 맛을 누리도록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은혜의 반이 지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7월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교회, 학교와 이 사회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 모든 교육의 길에 하나님의 성품으로 회복된 자녀들이 거룩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성령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품의 사람이 되기를 구하오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회복의 놀라운 은혜가 자녀의 삶속에 임하고, 그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뒤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성품의 열매가 교육의 영역에서 기꺼이 보여지고 가르쳐지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 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