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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는 베가 제 십칠년에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되어 예루살렘에서 십육년간 다스리며 이스라엘 여러 왕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가운데 지나게 하였다. 이 때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 싸우려 했으나 능히 이기지 못했다. 또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왕에게 보내었더니 르신 왕을 죽이고 다메섹을 점령했다. 하나님은 자기를 높이는 자를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주님만 의지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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