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을 가다듬고 소망을 다음에 담아본다
멀리 보이는 조각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를 생각에 기대하는 마음을 되새겨 본다
이 땅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단지 스스로를 내어 맡기고 내려놓을 때 열려진 문으로 들어가리라
언젠가는 이루어질 일은 지금도 내 자리에서 실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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