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presentlee 2016. 11. 4. 22:55

 

만원 버스나 만원 전철은 출퇴근의 전형이다

 

그 중에서도 나와 당신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어쩌면 속삭임 가운데 더 다정다감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파 속에서 손을 마주잡고 헤쳐나오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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