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내리는 흰 눈을 생각하며 우리의 추억을 되짚어보자
따뜻한 열기를 찾아 우린 어디로 갔었던가?
마음을 모아 온기를 흘려보내는 계절 어디선가 딸랑이는 구세군의 소리가 들려온다
모두가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조물주의 솜씨에 감탄하리라
은하수를 넘어 아이의 마음을 가진 그대가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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