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부모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주신 기업으로 자녀들을 부모 된 우리에게 맡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우리를 불러 주셨는데, 그것을 가볍게 여기거나 자주 잊어버린 채 자녀를 소유물로 대하였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부모 되신 하나님께서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며, 만나와 메추라기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돌보신 것처럼 우리도 자녀에게 먹이고 입히고,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옵소서.
건강한 음식을 먹이며, 적절한 운동을 함께 하여 자녀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으로 바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가 살아가는 평생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몸과 마음을 말씀 안에서 지키고 보호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가르치게 하옵소서.
청지기로 부름받은 부모의 첫 번째 역할이 기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않는 부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us be parents who provide basic care
Father God, thank you for entrusting us, the children, as the inheritance that Jehovah has given us as parents.
Please forgive us for treating our children as our possessions, taking them lightly or forgetting that God has called us to be channels of blessing.
Just as God, our parent, clothed the lilies of the field and fed and cared for the Israelites with manna and quail, let us not be lazy in feeding, clothing, and raising our children healthily.
Let us be parents who feed healthy food and exercise appropriately so that our children’s bodies can properly fulfill their role as the temple of God.
Let us set an example as parents and teach them to guard, protect, and manage the body and mind that God has given them throughout their lives in the Word.
Let us be parents who do not forget that the first role of parents, who are called as stewards, is to provide basic care and create a safe environment.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s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교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생활로 바빠 자녀에게 무관심했음을 용서하소서 (0) | 2025.01.05 |
---|---|
자녀 양육에 대하여 부부가 일관된 관점을 가지게 하소서 (0) | 2025.01.04 |
부모의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 (0) | 2025.01.02 |
1월 첫날의 기도 (2) | 2025.01.01 |
한 해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0) | 202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