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직장생활로 바빠 자녀에게 무관심했음을 용서하소서

presentlee 2025. 1. 5. 00:45

직장생활로 바빠 자녀에게 무관심했음을 용서하소서
 
우리에게 자녀를 주시고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만 이 땅에서 맡아 잘 기를 수 있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할 사명을 소홀히 여겼습니다.
 
학원비를 주고, 좋은 옷과 선물을 해 주며, 밥을 차려 주는 것으로 자녀에게 최선을 다한 것인 양 위안 받으며 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놀아주고, 공감하며, 아이가 갖고 있는 재능을 잘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일에 관심 갖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자녀의 삶에 관심을 갖고 교육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도 메마르거나 지치지 않도록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도록 지혜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Forgive me for neglecting my children while I was busy with work.

Thank you, God, for giving us children and the privilege of educating them as parents.

Although God is the master of this child’s life, we confess that He has given us the mission to raise them well on this earth.

However, sometimes we neglected our mission to raise our children well because we were busy or because we had a lot to do at home.

We lived comforting ourselves by thinking that we did the best we could for our children by paying for their school fees, giving them nice clothes and gifts, and preparing meals.

We confess that we did not care about spending time with our children, playing happily, empathizing with them, and helping them discover their talents.

God, help us to be parents who care about our children’s lives and educate them even in the midst of our busy lives.

Please breathe life into our bodies, minds, and souls so that they do not dry out or become exhausted, and give us the wisdom to raise our children well with God’s heart.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s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