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학교 폭력에 대해 바른 역할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교회는 학교 폭력은 사회의 문제, 교육의 문제이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무관심했고 방관자의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일을 자행하는 것이기에, 이 일이 사회적 문제를 넘어 신앙의 문제임을 교회가 깨닫게 하옵소서.
교회를 다닌다고 말하는 자녀들이 학교 폭력에 있어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 또는 방관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학교 폭력이 일상화 되어버려 죄의식조차 없어진 우리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교회가 학생의 개개인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설교 시간에, 성경공부 시간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주실 만큼 사랑하는 존재인 서로를 우리가 어떻게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지 가르치게 하옵소서.
부모들이 나의 자녀와 우리의 자녀가 더 이상 가해자나 피해자, 방관자가 되지 않게 가정에서부터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독학부모를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의로운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Let the church play the right role in school violence
Father God, until now, the church has been indifferent and has been an onlooker, thinking that school violence is a social and educational problem, not a religious problem.
Please let the church realize that school violence is an act that violates human dignity and destroys the image of God, and that this is not a social problem but a religious problem.
Children who say they go to church sometimes become perpetrators, victims, or bystanders of school violence.
Please have mercy on our children who have lost their sense of guilt because school violence has become so commonplace.
Please let the church have a sense of responsibility so that God’s rule can be realized in each student’s life, and teach them during sermons and Bible studies how we should respect and love each other, who are beings that God loves so much that He gave His only Son.
Please let the church become a church that raises Christian parents so that parents can teach their children and our children from home so that they will no longer be perpetrators, victims, or bystanders.
May the church work hard to expand the kingdom of God in the area of education with a righteous sense of responsibility.
I pray in the name of Jesus.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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