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부모 안의 학벌 중심 교육관이 변화되게 하소서

presentlee 2025. 1. 17. 01:46

부모 안의 학벌 중심 교육관이 변화되게 하소서
 
자녀가 무엇을 하든 그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자녀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 삶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고 소망한 요셉처럼 되기를 바라기보다 총리가 되어 유익을 끼친 요셉만 기억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자녀는 이름 있는 좋은 학교, 명문 대학을 나와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가지며, 그곳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교육에 대한 건강한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녀를 양육하며 마주하는 많은 교육 고민들이 올바로 서야 함을 압니다.
 
기독학부모인 우리부터 학벌 이기주의, 학벌 지상주의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진리로 우리를 자유하게 하겠다 약속하신 주님, 자녀의 학벌, 자녀의 직업에 연연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육이 무엇인지 묻고 행하는 기독학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변화의 물결이 우리로부터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독학부모의 기도, 하나님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365일(쉼이있는 교육)
 
Please change the educational view that is centered on academic background within parents.

God, who wants children to have a good influence in whatever they do, forgive us who, while praying for our children, only remembered Joseph who became the prime minister and benefited them rather than hoping that they would become like Joseph who only looked to God and hoped for Him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s in life.

Please have mercy on us who thought that children who are “heads and tails” as God says are those who graduated from prestigious schools and prestigious universities, had jobs that others would envy, and were influential there.

In order to have a healthy interest in education, we know that the many educational concerns we face while raising our children must be set straight.

Please let us, as Christian parents, break free from the egoism of academic background and the supremacy of academic background.

Lord, who promised to set us free with the truth, please let us become Christian parents who ask and practice what God’s education is, rather than parents who are obsessed with their children’s academic background and jobs.

Let the wave of holy change begin with us.

In the name of Jesus, I pray. Amen.

Prayer of Christian parents, 365 days of God's education (education with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