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성을 가진 우리를 도우소서
죄악 된 세상에서 우리의 자녀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사탄은 우리의 자녀가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쉴 새 없이 그 틈을 노립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자녀와 우리이지만 우리의 연약한 죄성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아이의 삶을 지켜 주시고,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항상 동행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 혹여나 자녀에 대한 사랑과 가능성에 대한 지나친 긍정으로 자녀들의 죄와 잘못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외면하고 있다면 부모로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자녀의 잘못 앞에서 자녀를 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 지혜 또한 주옵소서.
자녀도 인간이기에 가지는 죄성을 분명히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적절하게 훈육하게 하옵소서.
저는 연약하고 불완전하나 주님의 말씀은 강하고 완전하십니다.
주의 도를 따라 양육하기를 원하오니 오늘도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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