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로운 한 주 그리고 올해 마지막 한 달이 시작되었다이 상쾌한 12월의 바람속에 거룩한 기다림으로 이 시간을 보내리당신은 삶의 모든 순간 가운데 역사하시는 그 분의 임재로 충만하다겸손함으로 이 땅에 오신 그 분의 은혜에 감사로 올려드리는 복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