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갑작스런 추위가 우리 몸을 움츠러들게 하는 겨울이다하지만 12월의 대림의 은혜는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들게 한다당신은 그 충만하심과 임재의 깊은 영감으로 감사한다더욱 생명력의 기운은 다시 살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