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presentlee 2025. 12. 23. 08:51

한 해가 서서히 저물고 세상이 고요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 한줄기 빛으로 오신 분을 묵상한다

당신은 그 은총 아래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신 겸손하신 분을 바라본다

이 땅의 추위를 따스함으로 녹일 온기를 가진 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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