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마가 거쳐가는 여름 날 대지는 산소를 뿜어 동산을 싱그럽게 한다
이제 휴가의 모든 준비들이 전국 곳곳에서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리라
당신과 함께 쉼과 안식이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다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된 시간들을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