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폭우와 같이 마음을 씻어내는 빗방울이 영혼을 적신다
대지는 평온하고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넘친다
당신의 상처와 아픔이 은혜의 빗줄기로 씻겨지기를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에게 행복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