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단비는 여름의 무더위를 한결 씻겨주고 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하는 하루의 감사함이랴
당신의 삶에 소소한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
우리의 생에 보람을 주신 이에게 찬송의 가사를 드리자